발렌타인 때쯤 생각했던 일정을 미리 정리해서 알람을 해두자! 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
막상 적으려니 생각보다 뭘 적어야할지 몰라서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기록해둘 예정이다.
이렇게 해두면 조금이라도 덜 잊고 미리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다음주면 벌써 새학기다. 그래서 그런지 방학초 때처럼 학생들이 학원에 일찍 등원하더라.
방학이 좀 지나니까 한두명씩 슬금슬금 늦게 오더니 이제 곧 개학한다고 위기감을 느낀걸까..
사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쓰려니 기억나는게 그리 많지 않다.
조만간 극만신 가보자고 약속 잡은 일,
후에 지인들하고 보드 타러 가고싶다고 했던 일, 몽골도 좋다고 한 일,
그 외에는 평범히 일어나서 작업하고
출퇴근을 하고 식사하고 여유를 보낸 그런 평범한 .. 아냐 사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제 유독 바빴어...
그래서 퇴근하고서 맥주가 너무나 끌렸지... 건강을 생각해서 끝끝내 안마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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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ley Bird's Illu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