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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약속이 있어서 전날 일찍 잠들었다. 그런데 눈을뜨니 새벽 3시 반이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잠이 도저히 오지 않았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잠이 안왔다.

눈감고 잠을 자려는 것을 반복한지 1시간. 정말 너무나 잠이 안와서 결국 일어났다. 놀랍게도 새벽 4시반인데 아직까지 잠들지 않은 지인들이 있었다. 애니를 보다보니 그 시간이 되었다더라.

이 새벽에 무엇을 할까 하다가 재생이 덕분에 잠들지 않는 새벽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놀던 도중 생각이 났다.

전날 초콜릿을 끝내주게 많이 맛있게 먹었다.

 

대체 왜 잠이 안오나 했더니... 초콜릿 카페인 탓이었다.

최근 초콜릿을 많이 안먹었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세상에마상에........

그래도 이제 슬슬 잠이 오려하는거 같다.

곧 외출을 해야하는데.

외출하기 전까지 조금이라도 쉬고 외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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