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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써야할까.

고민하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

이럴 때는 역시 어제 뭘 했는지 역시 나열하는게 나은거 같다.

 

일어나서 슬레미오 작업을 했다.

느낌에 내일 중으로는 끝낼 수 있을 것만 같다. 하면서 느꼈지만 난 얇게 오래 하는 것 보다는 굵고 짧게 하는게 아직은 더 맞는 느낌이다. 오래할수록 집중력이나 의욕이 점점 사라져서 작업을 유지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느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얇고 오래하는 것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게 될까...? 

지금까지 하고싶지 않아서 한번도 시도를 안해보고 있었는데 그래도 요번에 시도해서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되서 만족 하고 있다.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출근 전 우체국을 가는 일이 있었다.

요번에 지인들하고 꽃놀이를 가기로 했는데  짐을 최소화 하고 싶은 마음에 짐을 미리 놀러가는 장소에 택배를 부치기 위해서였다. 원래는 버스를 타고 우체국을 갔다가 출근을 하려 했던게.. 출근 시간과 우체국 가는 시간이 너무 아슬아슬해서 결국 택시를 타고 우체국을 갔다가 출근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평소보다 일찍 나온거였지만 예상보다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었다. 

역시 확실하게 여유를 가지려면 적어도 2-30분 전에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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