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삼 SNS가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엄청난 피로감을 주기도 한다는걸 느끼고있다.
누군가와 쉽게 교류하고 알리는 만큼 나 또한 너무나 많은걸 보게된다.
정보로서는 너무나 유익하고 원하면 원할수록 더 많은 이야기를 섭취하고 만족감을 줄 수도 있지만 요즘 들어서 필요이상으로 섭취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도 자주 든다.
특히나 다른 이들이 하는 것을 보고 나의 장점보다는 단점과 비교하게 되고 이 단점을 비교함으로서 위축되고 초조함이 더해지다보니 스스로 알게모르게 지쳐버린다.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과 모르는게 약이라는 두 말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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