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을 하지 못했다.
보통 운동하기 전에 컴퓨터를 키고 윌라를 들으며 운동을 하는데 컴퓨터 앞에 앉자마자 사랑이가 무릎에 자리를 잡았다
그게 문제였다. 고양이가 무릎에 자리를 잡으면 가능한 안 치우는 편이다보니 의자에 갇혀버렸다. 그래서 앉은김에 컴퓨터작업을 하고 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지게 되었다.
내 아침루틴 돌려내 이 고양이야!
요번주는 생각보다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주말에 끝내주게 시간을 보내고 뇌가 거기서 돌아오지 못해서 시간이 특히 빨랐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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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ley Bird's Illu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