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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늦게 잔 탓에 기상 시간이 늦어졌다.

늦게 기상하면서 급히 해야할 일을 하고보니 일기 쓸 정신도 없이 식사하고 출근을 해야할 시간이 되었다.

그렇다고해서 10분조차 시간이 정말 없었을까? 하면 그건 아니긴한데..

 

10분을 위해 마음을 잡고 일기쓰고 그림까지 그릴 심적 여유가 없었다는게 더 맞을거 같다.

사실 그렇게 해도 30분 정도일거 같지만 음..

 

불금이다! 무려 금요일 저녁! 

최근 맞이했던 금요일 저녁에서 제일 맑은 정신으로 있다.

저번주도 저저번주도 보리음료 한캔을 까면서 그래도 금요일인데! 라며 쉬었던거같다.

쉬었나..?

 

저번주 금요일을 살펴보니 아침부터 안좋고 그렇고 그런 일들이 많았던 것을 봐서는 분명 쉬었을 것이다.

 

오늘은 아침에 작업하는 것도 출근한 것도 모두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었고

잠 또한 도중에 깨지않고 푹 자서 컨디션이 좋다.

아마 컨디션 좋은게 한 몫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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