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폭염이다.
제발 다시 시원해지길 바랄 뿐이다... 그래도 곧 8월이 끝나고 9월이 오니까 시원해지지 않을까
벌써 9월을 보기엔 시간이 얼른 지나갈 생각만 하는 기분이라 아쉽기도 하고..
어제 새벽인 연휴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그림을 그렸다.
액타가 아닌 판타블렛을 꾸준히 연습하는 것도 좋았지만
선연습을 많이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보니 선연습을 그리고 연휴를 마무리해서 마음이 행복하다.
이제 출근에 이어 연휴에 사실 더 해야했던 밀린 일들을 하나하나 정리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곧 마감이 있을 공모전도 아직 제대로 시작을 못했고
요번주 주말에 끝내야할 소로리 작업이나 동화 관련 준비도 하지 못했다.
거기에 오늘부터 교육 받는것도 있는데 벌써 수요일이라고..?
천천히 하나씩 마무리하자..
천천히.. 하나씩.
크악 나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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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ley Bird's Illu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