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쓰는걸 잊을 뻔 했다.
사실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다.
전날 잠이 안와서 작업도 하고 놀고.. 그렇게 오전 5시 넘어서 잠들었다.
덕분에 새로 그린 이모티콘 작업이 끝났다!
평소보다 늦게 잔 만큼 늦게 일어날 수 밖에 없었고 출근 전에 작업을 제출하려하니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사실 제출하는데 얼마 안 걸리겠거니 생각했는데. 수정해야할 부분이 자잘하게 많이 남아있었다.
그렇겠지 그 새벽에, 졸린데 잠이 안오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좀비처럼 작업했으니.
아점 먹을 시간도 아슬아슬 했다.
그렇게 출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마저 정리해서 제출하고...
내일은 일기를 뭘 쓸까 하던 찰나... 어? 하고 보니 이시간이었다.
작업한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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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ley Bird's Illu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