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삼일까지는 아니지만 삼주라도 되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일기.
가능한 매일 딱 10분만 일기를 쓸 예정. 타이머도 맞췄다.
날씨가 너무 추웠다. 아침부터 신나게 눈이 오더니 퇴근길에도 눈이 오더라.
그래도 눈 밟으며 출근하는게 아직 즐겁고 좋은걸 보면 덜 어른이 된 듯..
뉴스에서 물가가 더 상승할 전망이라는 소식에 집 애기들 사료값을 확인해봤더니 이미 저번보다 2천원이나 더 올라있었다.
이제 곧 사료가 떨어져서 더 오르기 전에 주문을 했다. 평소에는 5kg만 구입했으면 요번에는 10kg을 주문을 해버렸다.
이걸로 반년은 먹고 지내려나. 유통기한만아니면 미리 잔뜩 사서 잘 보관해둘텐데.
10분 타이머 끝
쓰다보니 생각보다 긴 시간 같으면서도 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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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ley Bird's Illu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