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술을 자주 마신다. 예전에 조금만 마셔도 아팠던게 꾸준히 관리를 하고 나니 이제는 괜찮아서 그런지 '오 마셔도 괜찮아!?' 하면서 또 신나게 마신다.
꽤 어리석은거 같다.
탄산수도 좋아했어서 자주 마셨었는데 알고보니 탄산수 또한 많이 마시면 칼슘 손실에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안마시고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술을 마시고 있다.
한 10일에 한번, 2주에 한번이라면 나 스스로도 그래 가끔은 마실 수 있지 라고 납득할 수 있지만 거의 매일은 아니지 않은가. 하기야 요번주 내내 기분이 갈팡질팡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갈팡질팡했다는 이유로 이런 해소법은 옳지 않다.
오늘부터는 다시 정신차리고 자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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