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뭘 쓸지 고민하다가 벌써 4분이 지났다.
그만 고민해야겠다.
친오빠가 병원에 가보니 대상포진이 걸렸다고 하더라.
과거에 걸려본적이 있었지만 나는 조금 아픈정도에서 약바르고 약 먹고 끝났었다.
마치 감기랑 비슷한 느낌으로 가볍게 마무리가 되었다.
그래서 별거 아닌줄 알았었다.
과거에는 주변이 왜 이렇게 호들갑일까 싶었는데 요번에 자세히 찾아보니 상상이상으로 위험한 피부질병이었다.
이래서 모르면 용감하다 라는 말이 나오나 보다.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에게 '너는 기본상식 너무 부족하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내 나름대로 책도 틈틈히 읽고 모르는 것은 그때그때 찾아 부족한걸 채워오려 했는데 아마 이런 부분에서 그런 생각을 하셨 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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