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4_Fri. 비들비들

 

요번주는 내내 굉장히 덥다.

3일 연속으로 이 말도 안되는 더위에 걸어서 출근 하는건 몸 컨디션도 해칠거 같아서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다.

이것에 효과가 있었나 라고 생각하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

 

분명 아침에 끓여놓았던 떡국이 맛이 조금 아슬아슬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였다.

몇시간이 지나니 배 상태가 엉망이 되었던걸 생각하면 역시 버릴걸 그랬나보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고보니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

배탈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평소보다 저혈압 증상이 심하다.

일단 몸을 최대한 사려야겠다.